강형욱 훈련사 기본 정보
이름: 강형욱 (Kang Hyung-wook)
출생: 1985년 5월 16일, 대한민국
직업: 반려견 훈련사, 방송인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요 경력:
- 보듬컴퍼니 대표
- 다양한 반려견 훈련 관련 방송 프로그램 출연
- 반려견 훈련 관련 유튜브 채널 운영
주요 활동
- 보듬컴퍼니 설립:
- 강형욱 훈련사는 보듬컴퍼니를 설립하여 반려견 훈련과 복지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보듬컴퍼니는 반려견 훈련 센터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반려견 문제 행동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방송 출연:
- 강형욱 훈련사는 여러 반려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이 있습니다.
- 방송을 통해 반려견 훈련의 중요성과 올바른 반려견 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 유튜브 활동:
- 강형욱 훈련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반려견 훈련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 훈련 팁, 문제 행동 교정 방법, 반려견과의 소통 방법 등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강연 및 세미나:
- 강형욱 훈련사는 국내외에서 반려견 훈련 관련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하며, 반려견 복지를 위한 올바른 훈련 방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논란
1. 초기 논란
2024년 5월, 잡플래닛에 강형욱의 보듬컴퍼니 출신 직원이라 주장하는 후기가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 11월부터 부정적인 후기가 게시되었으나 크게 알려지지 않았고, 보듬컴퍼니의 폐업 소식이 퍼지자 네티즌들이 관련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2. 직원 감시 및 괴롭힘 논란
후기 내용에 따르면, 강형욱이 직원의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고 불리한 내용이 있으면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변호사를 불러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고 이를 트집 잡아 협박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강형욱이 직원을 괴롭혔다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3. 부부의 가스라이팅 및 인격 모독
또한, 대표와 이사인 부부가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 사항 등으로 직원들을 괴롭혔으며, 급여도 최저임금 수준으로만 지급하고 “직원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라고 발언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는 대중에게 보인 강형욱의 친근한 이미지와 상반된 내용이라 충격을 주었습니다.
4. 유튜브 댓글 논란
5월 20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 보듬컴퍼니에서 이루어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장문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에는 쉬는 날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을 시키고,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 6개를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은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훈련사들이 많아 보복이 두려워 조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 훈련비 미입금 시 개밥 제공 중단 논란
한 전 직원은 훈련비가 입금되지 않은 개에게는 밥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듬컴퍼니 측은 훈련 커리큘럼이 견주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사료 제공은 원래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해명
1. 해명 영상 게시
2024년 5월 24일 오후 6시 15분경, 강형욱의 보듬TV 유튜브 채널에 55분 길이의 해명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강형욱과 그의 배우자이자 보듬컴퍼니 이사인 수잔 엘더가 함께 출연하여 1:1 Q&A 형식으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 해명이 늦어진 이유
강형욱은 거짓 사실에 대한 반박이 보듬에서 일한 훈련사들을 욕되게 할 수 있어 대중의 오해를 막기 위해 신중했다며 해명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강형욱 부부에 대해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훈련사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3. CCTV 감시 논란
CCTV는 감시 목적이 아닌 도난, 외부인 침입, 개물림 사고 등 사실 확인을 위해 설치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부 직원이 CCTV 감시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으며, 이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4. 여성 직원 탈의실 CCTV 논란
JTBC에서 보도한 9분할 CCTV 영상에 대해, 해당 장소는 탈의실이 아닌 회의실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듬 사무실에는 탈의실이 따로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5. 메신저 감시 논란
네이버웍스 플랫폼을 사용하며 생긴 감사 기능을 통해 직원들의 메신저 사용을 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남성혐오 발언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메신저 사용 동의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6. 화장실 통제 논란
화장실 통제는 사실이 아니며, 화장실 고장으로 인한 대체 사용을 설명했습니다. 차로 10분 거리의 화장실을 이용하게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7.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잘못된 발주로 인해 생긴 일이며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8.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
신축 건물의 바닥 에폭시 공사로 인한 냄새 문제에 대해 해명하며, 건강을 위해 출근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9. 레오 방치 논란
저먼 셰퍼드 ‘레오’가 방치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레오의 건강 상태와 돌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반박했습니다.
10.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논란
강아지를 훈련 전 굶겼다는 주장에 대해, 배고픈 상태에서 학습이 잘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호자가 훈련비를 입금하지 않았다고 사료를 주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11. 보호자 험담 논란
보호자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보호자에게 화를 낸 적은 있지만 험담을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12. 직장 내 인격모독 논란
강형욱은 자신이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보호자나 직원에게 강한 어조를 사용할 때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13.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
목줄을 던진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훈련사로서 목줄을 던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4.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
폐업 결정 후에도 신입 훈련사를 채용한 것에 대해, 처음부터 6개월 계약직으로 채용했으며, 폐업 결정을 못 내린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15.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직원들과의 근무 기간을 조율하며 정리해고를 통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16.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
직원들이 다 그만둬서 폐업했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 종료와 직원들의 퇴사가 맞물려 간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7.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
해당 프로모션은 동영상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패키지였으며, 폐업일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18. 임금 체불 논란
임금 체불에 대해, 해당 인물은 인센티브를 받는 사업자 계약 관계였으며, 퇴직금 문제 등은 법적 자문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 결론 및 사과
강형욱은 불편한 소식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보듬에서 일했던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20. 후속 보도
JTBC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 강형욱의 해명 내용을 소개하며, 전 직원들이 반박하는 내용으로 연락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강형욱과 전 직원들 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논란은 강형욱 훈련사와 보듬컴퍼니의 내부 문제에서 시작되었으나,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에 대해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며, 관련자들의 해명과 사실 확인이 중요한것같습니다.
